Siemens AB가 Quality Salmon에 스웨덴 서부의 140 ha에 달하는 육상식 연어 양식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6월, Siemens는 Quality Salmon과 유럽 최대의 블루 그린 산업 단지가 될 연어 양식장 건설을 위해 “내일의 디지털 기업”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겠다는 의향서에 서명했다. Siemens는 이 솔루션이 연어 양식장의 ‘브레인’이 될 것이며, 대규모 시설에서 지속 가능한 생산을 보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웨덴, Sotenäs에 기반한 연간 10만 톤의 육상식 연어 양식장은 2023년까지 생산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전 통합된 육상 시설에는 16억~20억 유로의 비용이 들 것으로 추정된다.

Quality Salmon 측은 앞으로 2개월 동안 산업 단지의 다른 파트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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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SalmonBusiness, 2020. 6. 24. / RASTECH, 2020.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