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Nedstrand 해안 마을에 기반을 둔 양식 신생 기업인 Ecofisk AS이 내년 그 지역의 남서부에 육상식 어류 양식장 건설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Rogaland의 Espevik에 있는 Ecofisk의 30만㎡ 규모의 생산 현장에서 수확 가능한 크기의 연어와 후기 스몰트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는 단계적으로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건설이 포함되어 있다. 1단계는 연어 5,000 톤을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Ecofisk는 이 시설에서 알에서부터 식용가능한 크기의 어류까지 전체 생산주기가 포괄될 것이라고 밝혔다.

Ecofisk는 연어 양식 간행물 iLaks와의 인터뷰에서 각 생산 주기는 온도 제어, 물 재사용 및 물의 기계적, 생물학적 처리와 순환여과식 기술 (RAS-1)을 기반으로 하는 9개의 구획 (어류 모듈에서 4개, 식용 어류 모듈에서 5개)으로 나누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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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RASTECH,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