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개불 양식기술개발에 나선다.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 5월 26일 (화)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남부지부 수산종자연구소와 개불의 지역적 생태·환경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갯벌 정화능력을 가진 개불을 이용한 갯벌생태계 복원·관리 및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위함이다. 두 기관은 사육환경에 따른 생태변화 및 지역별 성성숙 주기연구 등 개불의 생태, 환경 전반에 걸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는

▲ 수산자원 증대 및 보존과

▲ 수산자원의 관리기반을 마련하고

▲ 대량 양식생산체제를 구축, 양식업체 소득 증대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자료출처: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 보도자료,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