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RAS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기술 설치 기업인 AquaMaof Aquaculture Technologies Ltd.가 연간 1만 톤의 대서양연어 생산 능력을 갖춘 새로운 양식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프랑스에 건설될 RAS 시설은 Pure Salmon을 소유한 8F Asset Management가 의뢰했다.

AquaMaof는 이 프로젝트가 설계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난은 2021년까지 시스템에 도입될 예정이며,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첫 번째 수확은 2023년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AquaMaof가 건설한 다른 시설의 대서양 연어 6만 톤을 가져올 것이다.

AquaMaof는

실내 양식 기술과 턴키 프로젝트를 전문으로 한다. 컨셉부터 가동 준비가 된 어류 생산 시설에 이르기까지 업체의 독점적인 RAS 기술은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AquaMaof는 캐나다, 미국, 일본, 러시아, 중앙 유럽, 동남 아시아 및 칠레에서 대규모 대서양 연어 RAS 시설을 연구하고 있다. AquaMaof에 따르면 업체의 시설은 운송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신선하고 자연적이며 고품질의 어류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대도시와 인접하여 위치한다고 밝혔다.

AquaMaof의 마케팅 및 영업 부사장인 Shai Silbermann은 오늘날은 어느 때보다 깨끗하고 생물학적으로 안전한 질병없는 환경에서 어류와 해조류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뿐만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현지 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 투자자 및 대형 소매 업체는 식품 안전 및 현지 생산 능력을 증진시키는 식품 생산 기술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RASTECH, 2020.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