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굴수하식수협, 경남고성군수협, 여수수협, KMI 수산관측 굴 2020. 5월호

1) 전망2005월 – 굴: “kg당 5,000~5,200원, 전년 동월 대비 하락 전망”

(1) 출하량2005월: 1,200톤 예상, 전년 동월 (1,167톤)보다 소폭 증가 전망

    à 경남 지역 잔여시설량이 전년 동월보다 다소 많기 때문

à 하지만 전남 지역의 굴 생산이 대부분 종료됐고, 기타 지역도 육성상태 부진해 생산량 증가폭 크지 않을 전망

(2) 산지가격2005월: kg당 5,000~5,200원 예상, 전년 동월 (5,541원) 대비 하락 전망

    à 산지가격이 전년 수준까지 하락한 가운데

à 경남 지역 출하량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3) 수출량2005월: 전년 동월 (2,396톤)과 비슷할 전망

    à 최근 주요 수출대상국으로의 수출량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à 코로나19 영향으로 증가폭 크지 않을 전망

2) 동향2004월 – 굴: “경남 지역 출하량 증가, 산지가격 전년 동월과 비슷”

(1) 출하량2004월: 2,793톤, ▲ 전년 동월 대비 5.6% 증가 ▲ 평년 동월 대비 3% 감소

    à 경남 지역만 전년 동월 대비 증가

à 전남·기타 지역은 육성상태 부진 등으로 생산 종료한 양식업체 많아 전년 동월 대비 감소

(2) 잔여시설량2004월: 234만 연, 전년 동월 (130만 연) 대비 증가 추정

    à 초기 시설량 전년보다 많았고,

à 육성상태 부진으로 채취를 미루거나 월하를 고려하는 양식업체 증가했기 때문

(3) 산지가격2004월: kg당 5,584원, ▲ 전월 대비 14.6% 하락 ▲ 전년 동월과 비슷

à 출하량 증가로 전년 수준으로 하락했으나, 평년 (4,619원)보다는 약 20% 상승  

(4) 수출량2004월: 2,170톤, ▲ 전월 대비 53.9% 증가 ▲ 전년 및 평년 동월과 비슷

à 일본으로 냉동굴, 통조림 수출량 증가

à 중국으로의 수출량도 증가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