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이 우량품종의 시험양식 결과 고흥군 해역에 적합한 김밥용 김 모종이 개발되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고흥 해역에 적합한 우수한 김밥용 김 생산을 위하여 전남도 해양수산과학원 고흥지원과 연구협약을 체결 후 2019년부터 3년간 총 1억 5,000만 원을 투자하여 금산면 명천리 인근 해상에 4ha 규모의 시험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1) 2019년도: 우량모조 확보와 유리 사상체 시험 배양 및 해상채묘 실시

2) 2020년도:

(1) 본격적으로 시험 품종 양식에 돌입, 김 양식용 부류망 10줄 (20책) 시설

(2) 채취한 우량품종 원초 1,700kg을 가공하여 김밥용 김 720속 생산

3) 2021년도 계획: 고흥 김의 특산품 화를 위한 신품종 생산성 비교 검증 연구 및 종자배양 관리 추진

<자료출처: 고흥군 보도자료, 2020.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