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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인포] [마켓정보]뉴스레터376 – 새우 생산원가 절감 통해 냉동새우 등 수입산 대체해야
작성자 최고관리자 등록일 2020.03.23

그림1. 연도별 흰다리새우 생산량 추이 – 2001~2019


※ 출처: 국가통계포털 (2020. 2. 3. 검색), 아쿠아인포 2020 3월호

 

국내 새우 양식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산원가 절감 및 품질 차별화 등 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입산 대체 등 신규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월간 아쿠아인포’ 2020 3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새우 양식생산량은

▲ 양호한 사육환경

▲ 사육기간 증가

▲ 중간양성-3단계 양식법 등 양식기술/생산시스템의 고도화 등으로

전년 대비 37.3%, 5년 평균값 대비 42.7% 증가한 7,542톤을 기록했으나, 활새우 위주 소비의 한계를 드러내며 산지가격이 하락했다.

 

아쿠아인포는 이처럼 새우 양식생산량의 급격한 증가가 산지가격 급락으로 이어지는 것은 여전히 소비시장이 확대되지 않은 탓이라며, “이제 새우 양식업계도 생산 중심에서 시장주도형 산업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아쿠아인포는 새우 양식업계는 최우선적으로 생산비용을 절감, 소비자들이 쉽게 새우를 소비할 수 있도록 산업계 내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차후 새우 양식생산량이 늘어나더라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아쿠아인포는 냉동새우 시장이야말로 국내 양식산이 대체해야 시장이라고 꼽았다.

실제로 지난해 새우 수입량은 6 8,562톤으로 전년 대비 0.9% 증가했다. 수입단가는 평균 6달러/kg를 기록했다. 가운데 냉동새우는 7% 증가했으며, 수입단가는 평균 7.5달러/kg 나타냈다. , 냉동새우의 수입단가가 다소 높음에도 불구하고 수입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소비시장이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양식업체들은 수협, 협회 생산자 단체를 중심으로 냉동공장 가공공장 인프라를 구축해 냉동새우를 자체 생산할 있는 역량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아쿠아인포는 국내 새우 양식산업의 발전을 위해

중간양성-3단계 양식법 등 생산기술/생산시스템 정립 => 양적 증대

▲ 단위면적당 생산량 증대, 생산비용 절감 => 생산성 향상

▲ 식품안전성 확보, 안정적 대량생산 => 질적 향상

▲ 가공공장 건립, 식품화 기반 마련 => 인프라 구축

▲ 냉장/냉동시장 개척, 수입산과 경쟁 => 소비패턴 다양화 등

양적+질적 성장을 바탕으로 식품산업화에 본격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기사의 세부 내용은 월간 아쿠아인포’ 2020 3월호에 상세히 소개되어 있다. 

 

<자료출처: ‘월간 아쿠아인포’ 2020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