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딕 아쿠아 파트너스'는 중국 가오탕에 위치한 순환여과식 양식시설에서 첫 대서양연어 수확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확은 이 시설이 완전한 운영상태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첫 3주 동안의 수확량은 각각 10톤, 20톤, 30톤으로 이후 점차 증가하여 주당 70~80톤 범위로 안정화될 것이라고 한다.

1단계는 2만 톤 생산을 목표로 하는 전체 계획의 첫 번째 단계이다. 업체는 2023년 3분기에 4,000톤 규모의 2단계 추가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3단계 2만 톤 확장을 위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첫 수확을 통해 양식산 대서양연어의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99%의 우수한 성장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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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