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켐'이 '디티유 아쿠아', '클린 매터', '드라잉 매터'와 협력하여 양식업 폐수 처리 프로젝트를 위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녹색 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 보조금(덴마크)을 받았다.

'알루미켐'의 프로젝트는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에서 효과적인 질소 및 인 제거를 뜻하는 '엔에이피알에이에스'로 RAS에서 질산염, 아질산염, 아산화질소, 인 및 중금속 오염물질 형태의 질소 배출을 줄이는 통합 처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덴마크의 녹색 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은 덴마크 식품 부문 전반에 걸쳐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알루미켐'의 관계자는 RAS에서 환경 배출 제한이 점점 더 엄격해지고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현재와 미래의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프로젝트가 매우 흥미롭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처리 시스템은 인 침전과 함께 과립형 슬러지 기술을 구현한다. 중금속의 습식 전기화학적 제거, 인의 생물학적 이용가능성을 강화하고 최종적으로 건조하여 95% 이상의 효과적인 질소 제거 및 95% 이상의 인을 포집하여 안전한 과립 비료제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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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