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피오르드 살몬'은 노르웨이 안도야의 크발네스에 있는 12개 수조 공사를 위한 굴착이 예정보다 한 분기 앞서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업체는 2023년 11월 육상수조식 양식장 건설도 예정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안피오르드 살몬'은 두 줄의 웅덩이를 굴착하여 각각 6개의 수조를 만들고 총 1만 9,000톤의 통연어_{^{(머리포함 내장제거, HOG)}}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고 한다. 이번 초기 증축 단계에서는 4개의 콘크리트 수조를 완공하여 크발네스의 총 생산 능력을 8,000톤으로 늘릴 예정이다.

'안피오르드 살몬'의 CEO인 마틴 라스무센은 예정보다 앞당겨 1분기에 수조 콘크리트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 중인 항만 지역 및 수로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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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