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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11월 2일 ►한국해양학회로부터 해양조사를 통한 우리나라 해양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한국조류학회로부터 김 관련 학술연구 성과와 김 종자산업 및 양식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황미숙 해조류연구소장이 춘해조류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11월 2일 ►한국해양학회 공로상과 ►한국조류학회 춘해조류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립수산과학원2023
▶ 수과원, 한국해양학회 공로상 수상
수과원은 해양환경 변화와 기후변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1921년부터 우리나라 연근해를 대상으로 수온, 염분, 용존산소, 영양염 등 다양한 해양 및 생태 변화 요소를 지속적으로 관측하는 해양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수과원의 해양조사는 2011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로부터 해양 모니터링 공로상(POMA)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해양학회 공로상 수상으로 명실공히 국내외로부터 해양과학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 황미숙 해조류연구소장, 한국조류학회 춘해조류학상 수상
황미숙 해조류연구소장은 김 연구 전문가로서 해조류 유전자원 확보와 보존, 김 품종 개발 및 품종보호제도 도입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학술적으로는 세계적인 학회지 'Jounal of Phycology'에 김의 분류학적 위치를 재정립하는 연구논문을 발표해, 2012년 미국조류학회로부터 최우수논문상인 프로바졸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료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202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