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후기 스몰트 생산업체인 '바이오피쉬'가 지속적인 성장 계획을 위한 여정이 계속되고 있으며, 생산 능력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건물을 마련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링크드인 페이지'를 통해 자체 설계한 8번째 RAS 시스템이 진행 중이므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바이오피쉬'는 노르웨이 해안을 따라 위치한 연어 양식장에 공급할 고품질의 스몰트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양식업 관련 최신 간행물인 '랜드베이스드 에이큐'에 따르면, '바이오피쉬'에서 사용하는 RAS는 직접 만든 시스템이라고 한다. 이 시스템은 업체의 총괄 관리자가 직접 설계했으며, 시설에서 사용하는 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한다고 밝혔다. 

최근 해수 배출관, 자동 수질 감시 시스템, 등급 분류 시스템, 수조 기반 영상 감시 시스템 등을 설치한 새로운 RAS 시설 건설을 완료했으며 업체는 최대 스몰트 500만 마리까지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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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