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어류 양식업체인 '스마트아쿠아컬쳐 에스피에이'는 1억 8천만 달러_{^{(약 2,444억 원)}} 규모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구축과 관련된 환경 승인 절차를 통과하기 위해 지역 사회의 지원과 필요한 정보를 계속 수집하고 있다.

이 업체는 최근 또 다른 시민 참여 프로세스를 마쳤다. 이 프로세스는 기업이 이해 관계자를 만나 제안한 프로젝트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사회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질문에 답변하는 것이다. 시민 참여 프로세스는 칠레 법률에서 기업이 신규 프로젝트에 대한 환경 승인을 받기 위한 요건 중 하나이다.

업체 관계자는 양식산업 중 특히 연어 양식은 국가 식품산업의 지속가능성에 필요한 규제 및 환경 변화에 시급히 적응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사회는 연어 양식업자들에게 호수 지역과 일부 해양 지역을 떠날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스마트아쿠아컬쳐 에스피에이'가 외부 환경과 격리된 다양한 생산변수를 제어하는 단일 폐쇄 시설에서 난에서 상업적 크기_{^(약 5.4kg)}까지 연어의 전체 생산과정을 개발하는 최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이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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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씨푸드소스, 2023.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