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관내 해역에 적합한 김 품종을 찾기 위한 현장 적용 시험에 나선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2024년도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교습어장 공모를 통해 '김 국유품종을 활용한 지역 적합 품종 개발' 과제가 신규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사업개요

• 사업명: 김 국유품종을 활용한 지역 적합 품종 개발

• 사업기간: 2024~2026년_^(3년간)

• 사업비: 1억 3,500만 원_{^{(연차별 4,500만 원)}}

• 사업내용: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해역에서 김 국유품종_^(4품종)을 활용한 현장 적용 시험 및 어장환경조사 실시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김 국유품종을 활용한 지역 적합 품종 개발' 과제가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시2023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국립수산과학원 해조류연구소에서 개발한 김 국유품종 18품종 중 4품종을 선정해 관내 해역에 적합한 품종을 탐색하고, 안정적으로 김이 양식생산될 수 있도록 해조류연구소와 협업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 관내 김 양식면허는 총 49건에 양식면적 1,152 ha로 2023년산_{^{(2022. 11~2023. 4.)}} 김 생산량 6,338톤, 생산액 5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자료출처: 인천시 보도자료, 2023.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