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수산종자연구센터가 10월 11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바지락, 새조개, 김 등 고부가가치 수산자원 조성과 기후변화 대응 신양식종 기술개발에 본격 나선다.

연구센터 내부에는 연구품종의 사육, 품종개량 생물의 세대관리, 유전분석, 해조류 보존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

충남수산종자연구센터가 10월 11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충남수산종자연구센터2023

▶ 사업개요

• 사업비: 국·도비 72억 2,000만 원

• 위치: 충남도 보령시 웅천읍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연구개발과 내

• 규모: 연면적 1,995.83 ㎡, 지상 3층

▶ 주요 연구내용

• 고수온 내성 바지락 개발

• 저영양염내성 김인 충수연 1호 개발

• 바지락 생산성 향상 연구

• 새조개 어장 복원 및 종자산업 연구

• 김 품종 개발 및 산업화 연구

• 해삼 종자산업 발전 연구

• 가시파래(감태) 인공양식 및 종자 개발

<자료출처: 충남도 보도자료,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