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기술업체인 '아크바그룹'이 '서브머지 AS'의 경영지배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노르웨이에 본사를 둔 '서브머지 AS'는 어류 복지, 물이 카운팅 및 바이오매스 측정을 위한 카메라 시스템과 소프트웨어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고 상용화했다.

'아크바'는 현재 '서브머지' 주식의 51%를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아크바'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며, 디지털 제품을 더욱 보완하고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크바' 관계자는 '서브머지'를 자사의 현재 디지털 제품과 결합함으로써 '아크바 퓨전'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로써 정밀 양식업을 향상시키는 완전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서브머지'는 연어 물이 자동 카운팅 및 바이오매스 측정을 위한 시스템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2018년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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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