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 유전학 관련 업체인 '아쿠아젠'이 노르웨이의 외르스타 시에서 연어 난 생산을 위해 만들어진 전주기 육상수조식 시설인 '프로펀다' 운영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2021년, '아쿠아젠'은 1,800만 달러_{^{(약 241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용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장비에 대해 '아르텍 아쿠아'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노르웨이 유일의 육상수조식 전주기_{^{(친어와 난)}} 생산시설이 될 것이라고 한다.

'아쿠아젠'은 친어를 생산하던 '프로펀다'를 인수해 시설을 확대하고 2020년에는 난 생산을 위한 전주기 육상수조식 시설로 전환하는 작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업체는 이 시설이 연중 약 1억 개의 난을 생산할 수 있으며, 양식어류는 외부 환경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탁월한 생산조건과 생물보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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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