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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543] [AquaNor 2023 현장] (주)대일, 한국에서 유일하게 부스전시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3.08.28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주)대일이 'AquaNor 2023' 부스전시에 참여해 대한민국 양식산업의 위상을 높였다.
(주)대일이 AquaNor 2023에 유일한 한국기업으로 참여하였다. © (주)대일 2023
㈜대일은 전시부스 A-155b에서 'K-SMART 아쿠아팜 솔루션'을 선보였다. ㈜대일은 '스마트수산기자재의 한국화'를 비전으로 하여 사료자동급여시스템을 비롯, 어체선별용 원스톱시스템과 수질측정시스템 및 히트펌프, 냉각기 등 'K-SMART 아쿠아팜 솔루션'을 출품해 전세계 양식산업인들의 주목을 받았다.
'AquaNor 2023'은 '코로나19' 종식과 함께 전세계 양식산업계 종사자들이 대거 몰려 전시부스 자체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특히 연어산업의 활성화로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유럽국가 상품서비스업체들이 대거 몰려 아시아국가 기업의 전시참여가 매우 힘들었다. ㈜대일은 수없이 'AquaNor 2023' 사무국을 노크한 끝에 부스를 배정 받을 수 있었다.
공경석 사장은 “'AquaNor 2023'에서 우리는 한국을 대표해 전세계 양식산업계 종사자들에게 한국형 스마트수산기자재산업의 수준과 품질을 적극 알릴 수 있었다”라며, “이번 AquaNor 부스 전시를 통해 한국 제품도 잘 만들어 가성비가 높으면 얼마든지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