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점화플러그 제조업체인 '니테라'가 생명공학 양식업체인 '내츄럴쉬림프'와 최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새우용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일본업체는 '내츄럴쉬림프'의 새우 양식기술을 실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내츄럴쉬림프'는 상업적 새우용 RAS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니테라'는 점화플러그 제조 외에도 모빌리티, 식품, 의료, 에너지 및 환경을 포함한 다양한 비지니스 부문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센서가 지원되는 RAS를 개발할 계획이다. '니테라'는 새우 양식실습과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시설을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니테라'의 관계자는 건강한 새우 성장 및 생산을 위한 환경 안정화를 위해 육상수조식 양식시스템에서 작업하는 팀이 있으며, '내츄럴쉬림프'의 독점기술을 사용하면 실내 환경에서 고도의 자동화를 통해 프리미엄 품질의 새우 생산 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계약 조건에 따라 '내츄럴쉬림프'는 소규모 지역 양식장 내에서의 새우 양식 특허 기술의 적합성과 실행 가능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독점 전기응고 및 수소가스 기술에 대한 '니테라 액세스'를 제공할 것이다. 시험기간은 선택한 위치에 필요한 장비 배치 후, 최대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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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