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업체인 '에프알디 재팬'이 지바현에 육상수조식 송어 양식장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에프알디 재팬'은 이 시설에서 2027년까지 무지개송어 3,500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프알디 재팬'은 2018년 도쿄 북쪽의 지바와 사이타마 현에 있는 육상수조식 시설에서 연어 양식을 시작했다.

해산물 수요와 생태학적 문제로 인해 일본에서 RAS 운영이 성장하고 있다. '에프알디 재팬'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5년 동안의 파일럿 규모 운영 후, 상업적 운영에 들어갈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실험용 양식장에서 20세대 이상의 어류를 양식했으며, 독특한 폐쇄형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통해 이상적인 수질을 유지하며 바다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인 송어 생산을 입증했다.

'에프알디'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양어장 당 1만 톤의 연어과 어류 양식을 위한 여러 육상수조식 양식장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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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