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그 씨푸드 뉴펀들랜드'의 후기 스몰트 시설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업체는 캐나다 뉴펀들랜드 남동부의 메리스타운 산업단지에 위치한 시설에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을 만들고 2024년까지 최대 120명을 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그'는 후기 스몰트 시설에서 향후 몇 년 동안 플라센티아 만의 생산을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리그'는 현재 메리스타운에 부화장, 종묘장 및 스몰트용 시설로 구성된 RAS와 플라센티아 만에 5개의 해양 양식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의 모범 사례 양식기술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후기 스몰트 시설의 두번째 공사 시기는 여러 요인, 특히 플라센티아 만에서의 완전한 성장-수확 주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또한 '그리그 씨푸드'가 뉴펀들랜드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 운영되기 때문에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연어 양식산업에 대한 연방정부의 계획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 비용은 1,040만 달러_{^{(약 136억 원)}}로 추산된다. 프로젝트의 첫번째 단계에는 기초 작업, 두 번째 단계는 건물의 건설이 진행될 것이다. '그리그'는 2세대 연어를 메리스타운에 있는 육상수조식 시설에서 플라센티아 만에 있는 3개의 뉴마린 양식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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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