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양식업체인 '살피오르드'가 노르웨이 서부, 아우레에 있는 셸드베리오덴 산업단지에 계획된 육상수조식 시설에서 연어 양식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에서는 생물량 최대 2만 1,000톤을 허가했고, '살피오르드'는 연간 스몰트 3,000만 마리를 생산할 수 있다. 양식장 개발비는 6억 5,000~7억 달러_{^{(약 8,502~9,156억 원)}} 사이가 될 것이다.

'살피오르드'는 육상수조식 양식시스템 업체인 '아르텍 아쿠아'와 협력하고 있다. 이 업체는 하이브리드 관류 및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을 개발한다. '살피오르드' 관계자는 '아르텍 아쿠아'와의 협력으로 건설시간 및 비용에 대한 불확실성이 줄어들었으며, 수량의 최대 65%를 재활용하는 관류 솔루션인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기술, 운영 및 생물학적 문제도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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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