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해산물 생산업체인 '블루스타 푸드'가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무부와 협력하여 업체의 크랩용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운영을 확장하고 있다.

이 업체는 최근 RAS 시설을 위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보퍼트 카운티 토지 매입 옵션으로 확장 계획이 가능해졌으며, 1,141만 달러_{^{(약 149억 원)}}를 투자하여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것이라고 한다. '블루스타 푸드'의 회장 겸 CEO는 이번 프로젝트로 향후 3년 동안 48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스타'는 연간 350만 마리의 크랩 사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4월, '블루스타'는 1,280만 달러_{^{(약 167억 원)}}에 달하는 2022년 매출과 RAS 확장 계획 지연을 보고했다.

업체 보도자료에 따르면 '블루스타'는 이번 프로젝트의 경제 개발 및 인센티브에 대해 사우스캐롤라이나 상무부와 협력하고 있으며, 시설 건설에 필요한 자본을 확정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제안된 세금 감면 및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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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