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육상수조식 연어생산업체인 '소울 오브 재팬'은 노르웨이 어류양식 장비업체인 '이엔티이씨 브리머'와 자사의 RAS 시설에 수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소울 오브 재팬'은 프랑스에 기반을 둔 양식업체인 '퓨어 살몬'의 일본 자회사이다.

'이엔티이씨 브리머'와 '소울 오브 재팬' 간의 협력에는 미에현 쓰시에 있는 일본 업체의 연어용 RAS 시설에 어류 수조 설치와 납품이 포함된다. 이 시설은 도쿄, 나고야 및 오사카 근처에 위치하며, 이를 통해 연어를 일본의 주요 소비 중심지로 쉽게 유통할 수 있다.

'이엔티이씨 브리머'는 지자체 기술시장, 육상수조식 어류양식, 어류가공 및 기타 산업에 초점을 맞춘 장비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업체이다.

'퓨어 살몬'은 '소울 오브 재팬'을 통해 최근 일본에서 RAS 운영을 시작한 여러 양식업체 중 하나이다.

▶ 라스테크 원문 (바로가기 클릭!)

<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