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어류 핸들링 업체인 '엠엠씨 퍼스트 프로세스'가 스페인 엔지니어링 서비스업체인 '아프리아 시스템'과 협력하여 RAS 산업을 위한 수처리 제품 라인을 개발하고 판매한다.

이 파트너십은 '아프리아'의 '엘록시라 수처리 솔루션'을 RAS에 도입 하는 것을 중점으로 할 것이며, 이 기술은 전기화학적 산화를 기반으로 한다. '엘록시라'는 해수 및 기수 처리 및 재사용에 사용할 수 있다. '엠엠씨 퍼스트 프로세스'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이는 해양 RAS 시스템의 생산성, 수익성, 효율성 및 환경 영향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엘록시라'는 질소화합물_{^{(암모니아, 아질산염 및 질산염 포함)}}과 유기물을 제거하는 동시에 단일 단계에서 현장을 소독한다. '아프리아 시스템'의 관계자는 이 솔루션이 양식업자와 어류 핸들링 사업자에게 예측가능하고 안정적인 수질을 제공하여 어류 복지를 높이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기 위해 업계에 경쟁력 있는 대안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엠엠씨 퍼스트 프로세스'는 해산물 산업에서 제품의 지속 가능한 핸들링, 처리 등에 중점을 두고 '아프리아'는 컨설팅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액체 및 기체 스트림의 처리, 정화 및 가치화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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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