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져베이션펀드의 내수면연구소'에서 개발한 실시간 어류폐사감지시스템이 올해 '뉴테크아쿠아 어워드 챌린지'에 제안된 47개의 출품작 중에서 5개 결선 진출작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미국 '내수면연구소'의 정밀 양식팀에서 '모트캠'이라고 부르는 이 장치는 인공지능^_(AI)과 사물인터넷^_(IoT)을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24시간 폐사율 모니터링을 위해 어류용 사육수조에 배치되고 폐사율 임계값을 초과하면 알람이 울린다.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을 통해 운영자는 이상적인 수질과 최적의 어류 건강 및 복지 조건을 만들 수 있지만 질병이나 수질 문제로 이러한 시스템에서도 어류 폐사는 여전히 발생할 수 있다. '내수면연구소' 관계자는 이런 이유로 폐사 관리와 어류 건강 및 복지 유지를 위해 더 나은 정보에 기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폐사 모니터링과 경고 장비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미국 농무부의 농업연구서비스 자금 지원으로 개발되었다.

벨기에에 본사를 둔 '뉴테크아쿠아'는 지속가능한 양식 연구 및 혁신에 대한 투자가 해안, 근해 및 내륙 지역에 새로운 가치 사슬, 시장, 성장 및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뉴테크아쿠아 어워드 챌린지'는 양식업의 경제적, 환경적, 사회적 이익과 영향을 제한하는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기타 결승 진출작은 다음과 같다.

⦁번거로운 작업을 줄이고 생산 비용을 최적화하여 일년 내내 우수한 굴을 생산하는 최첨단 기술_{^{('씨듀서'-프랑스)}}

⦁정밀양식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특히 어류양식전용 플랫폼. 양어장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데이터 수집, 고급 분석 및 인공지능 분야의 최첨단 기술 사용_{^{('핀디트'-노르웨이)}}

⦁수중 생태계에서 유전적 다양성의 손실을 방지하고 동물 AI를 최적화하는 도구_{^{('노아 제네틱스'-스위스)}}

⦁수질예측 분석_{^{('바이오시어너'-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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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3.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