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의 로스앙헬레스에 기반을 둔 연어 양식업체 '살모네스 아우스트랄'이 로스아라야네스 양식센터에 최첨단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을 만들었다.

칠레 남부 로스라고스 지역의 코차모 시에 있는 렐론카비 어귀에 위치한 이 시설은 건설하는 데 약 3,500만 달러_{^{(약 466억 원)}}의 비용이 들었다. '살모네스 아우스트랄'은 해양에서 연어의 육성 단계를 단축시키기 위해 육상에서 후기스몰트를 더 크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1,250㎥의 염분 못을 포함한 많은 혁신을 통해 연어 양식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살모네스 아우스트랄'의 CEO는 이런 방식을 통해 연어가 해양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어류가 기후 변화로 인한 악천후에 노출되지 않는 이점이 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이 양식센터는 미래의 도전에 대응하는 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새 시스템은 사용하는 물의 99.5%를 재순환시켜 업체가 새로운 담수를 양수하는 데 드는 비용과 에너지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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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씨푸드소스, 2023.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