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_{^{(대표이사 강석진)}}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참돔 이리도바이러스 불활화 백신인 '이뮤니스® 메가 백'에 대한 최종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가 참돔 이리도바이러스 백신의 최종 제품 허가를 획득했다. ⓒ우진비앤지2021

해당 백신은 참돔에 치명적인 이리도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는 불활화 백신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 및 허가됐으며 우진비앤지의 첫 어류 백신이다. 

우진비앤지 백신팀은 이리도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해 부경대학교 정현도 교수팀_{^{(수산백신연구센터 국책사업)}}과 함께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했다. 최종 허가 완료된 이뮤니스 메가 백은 돌돔을 대상으로 어체 1마리당 0.1 ml 복강접종으로 이리도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할 수 있다.

우진비앤지 관계자는 “대량생산공정에 대한 부분과 생산 백신의 품질을 점검하고,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검정이 완료된 백신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출처: 우진비앤지 회사소식, 2021.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