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 도매시장에서 활어 유통·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피시파더가 '프리미엄 수산물의 새로운 기준을 쓰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두 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일타송어'와 '일타전복'을 출시했다.

피시파더가 프리미엄 수산물 '일타송어'와 '일타전복'을 출시했다. ⓒ(주)타이드풀2024

피시파더는 지난 3월 자사몰_{^{(https://fifa.tidepool.kr/)}}을 통해 론칭한 첫번째 프로젝트 상품인 '투뿔광어'의 성공적인 데뷔를 '일타' 라인업으로 이어가겠다는 포부다.

피시파더를 운영하는 수산양식업 분야 대표적인 AI 스타트업 _^(주)타이드풀은 유통과정에서 생산 품질을 확인하는 데에서 한발짝 나아가 믿을 수 있는 양식기술로 양식수산물을 육성하고 관리하며 최고 품질의 양식수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내는 '일타' 양식장을 찾아 원물을 소싱하고 이를 가공 및 상품화하는 과정을 업계 '일타'들과 함께 깐깐하게 점검한다고 밝혔다.

타이드풀 이준호 대표는 “피시파더가 '투뿔광어'를 통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마이크로 매니지먼트_{^{(Micro Management)}} 시스템이 그동안 잠재되어 있던 소비자들의 투명성에 대한 강한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킨 결과”라고 표현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일타송어'와 '일타전복'을 통해 더욱 만족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투뿔광어'는 한정수량을 지정일에 판매하는 정기배송 형태로 운영하고 있음에도 첫 출시 이후 15차수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가며 누적평점 4.9점을 달성했다.

<자료제공: (주)타이드풀,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