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공포가 우리 수산업에 미치는 피해와 대책 토론회'가 4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 일시: 2023. 4. 27. / 10:00

• 장소: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 주최: 한무경 의원

• 주관: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과도한 공포가 우리 수산업에 미치는 피해와 대책 토론회'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해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한무경 의원 블로그2023

주요내용

▶ 발제

• 후쿠시마 처리수 팩트만 다시 봅시다! _{^{_ 허균영 교수 /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우리나라 수산물에 미치는 영향 _{^{_ 정경태 소장 / ㈜오셔닉 해양환경연구소}}

▶ 종합토론

► 김성호 한수연 회장 ► 함운경 군산 네모선장횟집 대표 ► 강건욱 서울대 핵의학과 교수 ► 정석근 제주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등이 참석, 수산업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한수연 회장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사실 자체만으로 한국 수산업은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국회와 정부는 국민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산물 안전관리와 함께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사실로 인해 수산업계가 피해를 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주문했다. 

한무경 의원은 “정부의 역할은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파악해 국민들께 올바르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후쿠시마 방사능 처리수 방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께 전달하고 공포 괴담으로 인한 어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한무경 의원 보도자료, 2023.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