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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기후변화 포럼’ 개최 - 해수부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5.04.28

해양수산부가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섯 번째 권역별 기후 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일시: 2025. 4. 24.
⦁장소: 부산광역시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 해양수산부 2025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수립한 '수산·양식분야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에 따라 연말까지 구체적인 지역별·어종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권역별로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다섯 번째 포럼 지역인 부산·경남은 국내 수산업과 관련된 2차, 3차 산업이 집적된 수산업의 대표 권역이다. 부산·경남의 수산물 가공품 생산량(43.2%)과 생산액(33.5%)은 전국 최대 수준이며, 대부분의 수산물 수출입이 부산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경남은 전남과 함께 상습적인 고수온 피해 다발 지역으로 꼽힌다. 기후변화 영향을 타개하기 위한 수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는 물론 연근해어업 및 양식업 분야에서 여러 의견이 제기될 것으로 전망되어 어업인들의 고충을 가까이서 청취했다.
한편, 부산·경남에 이어 5월 중에는 강원·경북·울산 지역에서 어업인과 지자체, 해양수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5.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