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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17일 '제3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은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일시: 2025. 4. 17.
• 장소: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국립수산과학원은 4월 17일 '제3회 다부처 국가 미생물은행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립수산과학원2025
이번 심포지엄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6개 부처·청 소속의 8개 미생물은행이 참여, 미생물자원은행 간의 상생협력과 학술교류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미생물은행: 해양수산부 한국수산미생물자원은행(KoCAM),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물자원센터(KCTC), 농림축산식품부 수의유전자원은행(KVCC), 농촌진흥청 농업미생물은행(KACC), 질병관리청 국가병원체자원은행(NCCP), 환경부 국가야생생물소재은행(NIBRbiobank), 담수생물자원은행(FBCC), 섬생물소재은행(BOBIC)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미생물은행 운영 사례
►통합 플랫폼 전략 및 자원 관리성과
►국가 미생물은행 협의체 운영 방안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최근에는 생물자원이 단순한 '공공재'를 넘어 '국가 전략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를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생물자원은행 간의 협력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러한 협력의 구심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한국수산미생물자원은행은 2002년부터 수산생물 병원체를 수집·보존해 온 수산미생물 전문 자원은행으로, 현재까지 7,700여 균주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 균주는 질병 진단키트, 수산용 백신 및 치료제 등 수산질병 분야 연구개발에 활용되고 있다.
<자료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2025.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