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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4 내수면 발전 미래정책 포럼'을 8월 13일 충남도서관에서 개최했다.
• 일시: 2024. 8. 13.
• 장소: 충남도서관 대강당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8월 13일 열린 '2024 내수면 발전 미래정책 포럼'에서 내수면어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충남도2024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포럼은 충남 내수면어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새로운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어업인 및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주요내용
구분 |
발표주제 |
발표자 |
주제 발표 |
• 내수면산업의 현황과 정부정책 방향 |
류선형 과장 /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 |
• 내수면양식 미래 발전 방향 |
마창모 본부장 / KMI 수산연구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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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토론 |
• 좌장: 마창모 본부장 / KMI 수산연구본부 • 토론자 _ 류선형 과장 / 해양수산부 양식산업과 _ 이완옥 회장 /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_ 임재현 해양수산연구관 /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_ 오근호 회장 / 한국내수면양식단체연합회 _ 장영수 회장 / 충남내수면어로연합회 _ 최장현 회장 / 충남내수면양식어업연합회 _ 김창태 과장 / 충남도 어촌산업과 • 토론 요약 내수면어업의 스마트양식 전환과 6차 산업화 실행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기존 지원정책의 강화 방안 및 신규 정책 마련을 위해 심도 있게 논의 |
충남도는 올해 내수면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양식장 전환 등 22개 사업에 105억 원을 투입하고 있다. 이는 2021년 내수면어업 예산 62억 원보다 대폭 확대된 수치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내수면어업은 전체 어업 대비 생산량은 1% 수준에 불과하지만 생산금액은 6%를 차지하는 등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중용한 먹거리고 부상하고 있다며, 미래 식량가치 창출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내수면어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료출처: 충남도 보도자료, 2027.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