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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흰다리새우 양식주산지인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AHPND) 예방 및 확산 방지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 일시 및 장소
구분 |
일시 |
장소 |
1차 전남 |
2023. 11. 22.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목포지원 |
2차 경남 |
2023. 12. 5. |
경남 통영 금호마리나 리조트 |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전남과 경남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 예방 및 확산 방지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2023
▶ 주요내용
•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의 감염원인∙경로 및 역학조사 결과
• 사육수의 3단계 관리시스템(UV, 소독, 여과) 필요성 및 소독방법
• 전염병 발생 상황별 방역조치 대응요령 등
수품원에 따르면 올해는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이 역대 최다(15건)로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예방 및 확산 방지 등 방역조치의 필요성이 증가해 참가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권문경 수산방역과장은 “수산생물전염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양식현장과 다양한 정보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흰다리새우 급성간췌장괴사병(Acute HematoPancretic Necrosis Disease, AHPND): 새우 종자 입식 후 20~30일 이내의 후기유생(post-larvae)에서 주로 발병하며, 폐사율이 100%까지 이르기도 한다. 전세계 새우 양식생산량의 14%를 감소시키는 비브리오균이 원인 병원체인 수산생물전염병이다.
<자료출처: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보도자료, 2023.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