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은 12월 7~8일 이틀간 충북 청주에서 '2023년 새우 친환경 양식기술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 일시: 2023. 12. 7~8.

• 장소: 충북 청주

한국어촌어항공단은 12월 7~8일 '친환경 새우 양식기술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2023

워크숍에는 _^(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친환경 양식창업자, 양식전문가를 비롯, 2022년 신설해 운영 중인 고급과정 교육생도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양식환경 변화에 따른 새우 양식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발전방안에 대해 주제별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스마트 스토어, SNS 등을 이용한 유통·판매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최신 트렌트에 맞는 현실적인 소득 창출 방안을 교육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고진필 한국어촌어항공단 어장양식본부장은 “공단은 친환경·스마트양식 전담기관으로서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 가공에 이르는 전 분야에 걸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_^(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 양식업체, 예비창업자 등 현장의 목소리가 새우 양식산업 발전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2년 6월 _^(사)한국새우양식총연합회와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자료출처: 한국어촌어항공단 보도자료, 2023. 1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