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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6월 7일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정례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 일시: 2023. 6. 7. / 10:00
• 장소: 서울 역삼 드리움 포레스트홀
해양수산부는 6월 7일 '2023년 정례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2023
해양수산 투자기관 협의회는 민간 투자자 관심 제고 및 유망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를 위해 2017년 19개 투자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출범, 매년 4차례의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하고 있다.
▶ 주요내용
구분 |
유망기업 |
기업설명회 내용 |
수산 |
아쿠아프로(주) |
스마트양식 시스템 설계∙운영 및 구독 서비스 |
바다한스푼 |
데이터 기반 수산물 수요 예측 및 수산물 원물 유통 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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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
넷스파 |
해양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원료 공급 |
펠릭스테크 |
LNG 운반선, 석유시추 파이프 연결부 등 선박∙해양구조물 관련 정밀부품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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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기관 |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먼트,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15개 회원사 참석, 투자 가능성 검토 |
협의회 이후 투자기관과 기업 간 개별 협의를 통해 투자 여부를 결정하고 세부 조건을 조정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해양수산 유망기업들이 필요자금을 적기에 확보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기반을 확대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투자기관 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하반기 중 협의회를 추가로 개최하는 한편, 투자기관이 직접 기업을 방문해 공장∙설비 등을 견학하고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현장 방문행사(팸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