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해수위 소속 이원택 국회의원_{^{(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이 '전북 내수면양식어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전북 내수면 어업의 발전방향과 어업 기자재 상승 및 농사용 전기 급등에 따른 내수면 어가 경영약화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일시: 2023. 3. 21.

⦁장소: 김제시 농업기술센터

이원택 의원이 간담회를 개최하여 전북 내수면 어업의 발전방향과 어려움에 대한 대책 등을 논의했다. © 대한민국 국회 2023

▶ 주요 토론내용

⦁ 내수면 양어사료 인상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 배합사료 구매자금의 원활한 지원 및 영어자금 상환 부담 최소화를 위한 대책

⦁ 수입산 식용향어, 향붕어 이식승인 없이 낚시터 반입 및 이력제 부실관리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

⦁ 100% 수입에 의존하는 자라유 시장을 국내산으로 대처하는 방안 등

이원택 의원은 전북 내수면양식 산업을 저탄소·친환경·스마트 양식으로 특화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사료값 및 농업용 전기 인상, 출하가격 제자리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내수면 어업인들을 위해 해수부, 수협중앙회, 도내 관련자들과 함께 돌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프레시안, 2023. 3. 21. / 투데이안, 2023.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