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풀무원은 3월 14일 김 육상 양식에 대한 연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일시: 2023. 3. 14.

• 장소: 전북 군산 라마다 호텔

• 슬로건: '미래양식 선도역할! 바른 먹거리 풀무원과 전라북도가 함께 성공하겠습니다'

• 주요 참석자: 최재용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 이상윤 풀무원기술원장 등 30여 명

전북도와 ㈜풀무원은 3월 14일 '김 육상 양식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풀무원2023

▶ 주제발표

• 김 양식 연구현황 및 향후 계획 _ 이나영&이다정 / 전북도&풀무원

• 전북도 김 산업화 방향 _ 장호근 교수 / 부경대학교

• 전북도 해양 환경변화와 대응 _ 김형섭 교수 / 군산대학교

• 김 종자산업 및 품종 개발 _ 최성제 교수 / 한국농수산대학교

• 김 신품종 개발과 현장적용 사례 _ 김광훈 교수 / 공주대학교

최재용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통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래 김 양식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풀무원과 성공적인 공동연구를 목표로 미래 김 양식산업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 기관은 지난 2022년 9월 16일 김∙흰다리새우 등 수산분야 육상 양식과 스마트양식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_^(MOU)를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자료출처: 전북도 보도자료, 2023. 3. 14., 풀무원 보도자료,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