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기자재 산∙학∙연 합동 토론회'를 2월 24일 개최했다.

• 일시: 2023. 2. 24. / 14:00

• 장소: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 5층 이벤트B홀

• 주최: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 주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 후원: 해양수산부

'해양수산 기자재 산∙학∙연 합동 토론회'가 2월 24일 부산에서 개최됐다. ⓒ해양수산부2023

▶ 세부 일정

• 해양수산 기자재 산업 육성전략_^(안) 발표

• 해양수산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사업 추진현황 보고

• 산∙학∙연 전문가 토론

• 국산화 관련 주제발표

• 표준화 관련 주제발표

• 국산화-표준화 사업 연계방안 토의

이날 송명달 해양정책실장은 “강대국 간의 기술 패권 경쟁, 보호무역 조치 등에 따라 해양수산분야 핵심기자재의 대외 수입의존도 저감 및 국내 기술과 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며, “첨단선박, 스마트 수산양식 등 미래 유망분야 핵심기자재와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산∙학∙연 간 기술개발 역량을 결집하고 긴밀히 협력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수산산업 핵심기자재 국산화 및 표준화 기술개발 사업'은 스마트 해운물류, 친환경 선박 등 기자재 13종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어업, 양식, 해양레저, 해양에너지 등 4대 분야 기자재의 표준개발, KS인증 및 국제표준 지원을 위해 2021~2026년까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3. 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