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피드앤케어는 7월 16일 'CJ 칠곡물류센터'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오픈식에는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을 비롯, 마성훈 동부사업부장, 김태화 한국사업관리팀장, 물류센터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CJ피드앤케어는 7월 16일 'CJ 칠곡물류센터' 확장 이전 오픈식을 가졌다. ⓒCJ피드앤케어2024

이번에 이전한 칠곡물류센터_{^{(502평 규모)}}는 경부고속도로 왜관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요 거래처와의 배송거리 및 배송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사료제품의 신선도 및 품질 이슈가 많은 여름철에 칠곡물류센터로 확장 이전함에 따라 경북 인근 지역 고객 농장까지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민수 한국사업담당은 “새롭게 이전한 칠곡물류센터를 통해 경상도 전 지역 고객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사료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어 배송서비스 부분 고객 만족도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추후 2층에 영업지점 사무실이 입주하게 되면 영업과 물류 간의 소통강화로 고객 서비스도 더욱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칠곡물류센터는 기존 물류센터에 비해 시설 및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한층 더 개선되었으며, 넓은 주차공간 확보로 차량과 작업자의 동선이 효율적으로 이뤄져 안전사고 위험도 줄일 수 있게 됐다.

현재 CJ피드앤케어는 인천 및 군산 공장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 10곳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이다. 당일 생산된 신선한 품질의 제품을 전국 농어가에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이 농장 및 양식장을 운영하고, 성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자료제공: CJ피드앤케어, 2024.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