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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0.28해양수산부는 2026년 정부 예산안을 올해 예산 6조 7,816억 원 보다 8.1%(5,471억 원) 증가한 7조 3,287억 원으로 편성했다. 이 가운데 내년 수산∙어촌 부문 예산은 올해 대비 8.4%(2,689억 원) 늘어난 3조 4,563억 원이다.
주된 증가 요인은
►북극항로 시대 주도
►해양수산 전 분야 AX(인공지능 전환) 지원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 예산들이 반영된 결과다.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스마트 혁신 선도지구 조성 등을 통해 양식업의 스마트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쿠아인포2025 무단 사용 및 배포 금지
특히 해수부는 수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생산 분야에서는 스마트 혁신 선도지구를 조성하여 양식업의 스마트 전환(신규 285억 원)을 가속화하고, 첨단·스마트 양식설비 보급을 확대한다.
유통 분야에서는 물김 생산자와 가공업체 간 안정적인 원물 확보와 가격 안정 등을 위한 계약생산을 새롭게 지원한다.
수출·가공 분야에서는 노후 설비 교체를 통해 원물을 신속하게 가공하여 안정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도 강화한다. 고수온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양식대상종을 선도적으로 전환하는 양식업체를 지원(신규 32억 원)하고, 재해 대응장비 보급, 재난지원금 등 피해 지원 예산도 확대(250억→493억 원)한다.
표 1. 주요 사업 반영 현황(단위: 억 원)

표 2. 2026년도 신규 세부사업(단위: 억 원)

표 3. 2026년도 주요 신규 내역사업(단위: 억 원)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참고]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바로가기 클릭!), 2025. 9.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