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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5.11.25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연어 완전 양식기술개발의 핵심기술인 양식산 K-연어의 인공채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산 연어는 산란을 위해 우리나라 하천을 회유하는 연어(Chum salmon)로 일반마트나 식당에서 유통되는 수입산 대서양연어(Atlantic salmon)와는 다른 토종 연어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양식산 K-연어의 인공채란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경북도2025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 광역단체 연구기관 및 일부 민간 양식장은 연간 4만 톤 이상 소비되는 수입산 대서양연어를 국내산 연어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재생산이 불가능한 대서양연어 수정란(3배체 또는 전암컷 등)을 이식하기 때문에 양식을 위해 수정란을 계속 수입해야 하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 민물고기연구센터는 2022년 국내 하천에 회유한 연어로부터 생산한 어린 연어(마리장 체장 5 cm, 체중 1 g 크기)를 확보해 담수 사육 후 점진적으로 해수에 적응시켜 관리했다.
또한 2023년에는 냉수성어류인 연어를 여름철에도 사육할 수 있도록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마리당 체장 60 cm, 체중 2.5 kg 크기의 성어로 성장시켰다. 지난 10월부터는 인공채란을 위해 적정먹이, 사육수온과 광주기를 조절해 성숙을 유도한 결과, 현재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암컷 10마리에서 성숙란을 얻어 수정 후 관리하고 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앞으로 국내 양식산 연어 사육 및 번식기술을 규모화하고, 여름철에도 적정수온(20℃ 이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 운영방안 및 에너지 비용 절감방법 등을 연구할 계획이다.
<자료출처: 경북도 보도자료, 2025. 11. 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