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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631] 킹넙치 보급으로 양식 넙치 생산성 향상- 수과원
작성자 아쿠아인포 등록일 2025.06.23

국립수산과학원은 자체 개발한 킹넙치를 보급하여 국내 넙치 양식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음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

(킹넙치: '04년부터 선발 육종기술을 이용해 개량한 품종으로 일반넙치 보다 성장이 30% 이상 빠른 육종 넙치의 브랜드 명칭(상표등록, 2011))

 

6만개의 유전자칩 정보를 이용한 집단 및 혈연관계 분석. © 국립수산과학원 2025

 

수과원은 '10년부터 일반 양식넙치보다 성장 속도가 30% 이상 빠른 킹넙치 수정란을 보급하였으며, '20년부터는 킹넙치 친어를 민간 기술이전으로 현장에 보급해왔다.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양식현장을 모니터링한 결과, 킹넙치 수정란을 보급한 이후에 일반 양식넙치의 성장 속도도 빨라졌음을 확인하였다.

 

육종기술이 도입되지 않은 품종인 참돔, 돌돔, 조피볼락은 지난 20년간 성장률이 소폭 상승하거나 정체되어 있는 반면, 일반 양식넙치는 킹넙치의 성장 속도와 비례하여 빨라졌다. 또한 6만 개의 유전자칩으로 혈연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반 양식넙치의 40%가 킹넙치와 5촌 이내의 혈연관계라는 것이 밝혀졌다.

 

그동안 킹넙치가 양식 생산량 증대에 이바지했을 것으로 추정해 왔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과학적인 근거가 확보되었으며, 관련 내용이 국제저명학술지('PLoS ONE (IF=3.7)'/4월호)에 게재되어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다.

 

<자료출처: 국립수산과학원 보도자료, 202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