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세이'가 아이슬란드의 베스트만나에야르 육상수조식 연어 양식 프로젝트를 위해 주식 및 채권 발행으로 1억 3,000만 유로_{^{(약 2,032억 원)}}를 조달했다.

'락세이'는 연간 최대 3만 6,000톤의 연어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개발하고 있다.  총 자금 중 일부로, 2단계 증설과 연간 1만 톤의 육상수조식 대서양연어 생산에 필요한 자금 조달을 위해 사모 발행으로 3,500만 유로_{^{(약 547억 원)}}를 모금했다.

'락세이'의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및 신규 투자자 모두 이 프로젝트에 대한 강한 관심과 지속적인 신뢰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지속가능하고 재정적으로 건전한 육상수조식 양식업에 대한 자사의 장기 비전이 아이슬란드 해산물 산업과 글로벌 시장 모두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부화장은 2024년 8월에 완공되어 정상 가동 중이며 평균 100 g의 스몰트를 연간 최대 460만 마리 생산하도록 설계되었다. 양식시설 1단계는 거의 완공되었으며, 2년생 연어는 이미 양식시설로 옮겨졌다. 가공 및 수확시설 건설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며, 첫 수확은 2025년 가을로 예상된다.

'락세이'는 이 프로젝트가 베스트만나에야르에서 지역 고용 창출과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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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