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새우 양식장인 '쓰리-식스티 아쿠아컬쳐'가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440만 달러_{^{(약 64억 원)}}를 조달했다.

'스완지 알앤디' 시설에서 개발한 독자적이고,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보유한 '쓰리-식스티 아쿠아컬쳐'는 이번에 조달한 자금으로 웨일즈 니스에 새로운 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런 대규모 새우 양식을 통해 영국의 레스토랑과 요식업에 새우를 공급하고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쓰리-식스티 아쿠아컬쳐'는 순환여과식 양식시스템_^(RAS) 방식을 사용하여 신선한 새우를 생산하는 실내 양식장이다. 현지에서 조달한 새우를 사용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영국 전역 어디든 신선한 새우를 익일 배송한다.

판매는 2025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며, 영국 내 새우 양식사업을 연간 2,000톤 이상으로 확대하고 전 세계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투자로 지역 고용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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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라스테크,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