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명: 2022 해양수산 전망대회

• 일시: 2022. 1. 19. / 13:30~17:00 

• 방법: 온라인

• 주제: 해양수산 미래비전과 과제

• 주최/주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해양수산신기술> 수산양식업 혁신, 아쿠아팜 4.0 전략 _ 마창모 실장_{^{(KMI 수산정책연구실)}} – 발표자료 첨부

▶ 아쿠아팜4.0 개념

아쿠아팜4.0이란 양식산업이 1.0부터 4.0까지 4단계에 걸쳐 진화하는 것으로, 현재 우리나라는 2.0 대량생산 산업화 단계이다. 최근 노르웨이 등 북유럽 국가를 중심으로 3.0 디지털화 단계가 진행되면서 자동 시설제어와 함께 통신기술을 통한 데이터 분석기술까지 확장되고 있다. 아쿠아팜4.0의 핵심사업인 4.0 디지털 지능화 단계는 통신기술, 빅데이터, AI, 로봇 기술을 이용해 전주기 지능제어 및 관리가 가능하다.

 

▶ 아쿠아팜4.0 필요성

• 종자, 사료, 백신, 기자재 연계 기술개발

• 디지털 표준화 데이터 공유로 현장 재현율 향상

=> 양식기술의 현장 활용성 증대

 

▶ 아쿠아팜4.0 추진전략

• 디지털 유전체 분석기반 양식수산물 전주기 생산

• 차세대 육상 양식시스템 및 기자재 혁신

• 아쿠아팜4.0 데이터 허브 및 신 서비스 플랫폼 구축

=> 종자, 사료, 백신, 기자재 개발과 노하우∙경험∙데이터의 초연결을 통한 양식현장 재현율 제고

 

▶ 정책제안

• 국가 로드맵 마련

_ 국가 R&D 추진 전략 마련 → 개발 기술의 현장 재현율 향상, 기술개발 속도 단축, 자생적 성장구조 마련

_ 양식산업발전법 등 법제도 정비: 민간자본 및 기업 참여 확대 등 인센티브 강화

• 전후방 가치사슬 강화

_ 소비자 중심 기술개발: 소비 트렌드 분석-유전체 분석-종자생산-육성-식품개발-소비

_ 종자, 사료, 수산약품, 기자재 산업 성장

• 미래형 산업구조 전환

_ 젊은 세대에 맞는 일자리로 전환: 육체노동 → 지식노동

_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에 대비, 에너지 절감형 양식시스템 개발

_ 도심에서 양식장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 디지털 트윈 기술 등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