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021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_^(FPC) 보조사업자로 전북도_{^{(운영담당: 어업회사법인 해진(주))}}를 선정했다.

전북도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조감도. ⓒ해양수산부2021

올해 새롭게 선정된 전북도 1개소는 군산지역에 총 6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2023년까지 건립될 예정이다.

전북도는 산지에서 매입한 해삼, 꽃새우 등을 전처리·가공하여 수출하거나, 학교 급식, 로컬푸드시스템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해수부는 산지의 수산물 처리물량을 규모화하고 상품을 고부가가치화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 생산자의 수취가격은 높일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전처리‧가공시설을 갖춘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9개소가 운영 또는 건립 중이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1.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