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니폰수산_{^{(Nippon Suisan Kaishai)}}'의 자회사인 '요미가하마 수산_{^{(Yumigahama Fisheries Co.)}}'는 지난해 11월 25일 육상 기반 순환여과식양식시스템_^(RAS)에서 양식생산한 고등어를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고등어는 마리당 체중 250~350 g 크기이며, 소매업체와 도매업체에 판매됐다. '요미가하마 수산'은 향후 양식기간 단축 등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함으로써, 2023년 4월 상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요미가하마 수산' 관계자는 “외해_{^{(Open sea)}}의 해수를 끌어오는 방식이 아닌 탓에 아니사키스증 발생 등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질병 발생도 줄어 안정적으로 고품질의 고등어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고자료: 씨푸드소스, 2021. 12. 21.>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