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9월 28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됐다.

• 일시: 2022. 9. 28.

• 장소: 경남 통영 평림생활체육공원

• 주제: 미래100년의 수산1번지 경남! 수산업경영인으로부터 시작!

• 주최: _^(사)한국수산업경영인 경상남도 연합회

• 후원: 해양수산부, 경남도, 통영시, 수협중앙회 등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정점식 국회의원, 송상근 해수부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수산업경영인 및 가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1회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대회'가 9월 28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됐다. ©경남도2022

▶ 주요 내용

• 수산기자재 홍보, 지역특산물 전시∙판매, 수산업경영인 한마음 체육대회와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정두한 멍게수하식수협 조합장이 경남수산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수산업경영인과 수산 관계자 90여 명이 해양수산부장관상, 경상남도지사상, 경남도의회의장상, 통영시장상 등 수상

송상근 해수부 차관은 축사에서 “경상남도가 미래 100년의 수산1번지가 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수산업경영인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며 “정부도 수산 공익직불제 확대, 어촌 신활력 증진사업,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등 주요 수산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고 살고 싶은 어촌을 조성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수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어업환경 변화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로 어촌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해온 수산인 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업 분야 보조사업, 연합회 운영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는 한편, CPTTP 가입, 해상풍력 발전사업 등 각종 현안에 대해서도 수산인 여러분들과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경남도 보도자료, 2022.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