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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과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는 12월 9일 '2021 완도 해양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
• 일시: 2021. 12. 9. / 14:00
• 장소: 전남 완도군 생활문화센터
• 주제: 해조류를 활용한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 전략
• 주요 참석자: 포항공대, 고려대 등 대학 교수, 해양바이오 기업 대표 등 해양바이오 전문가
전남 완도군과 (사)한국해양바이오학회는 12월 9일 '2021 완도 해양바이오 포럼'을 개최했다. ⓒ전남 완도군2021
이번 포럼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자연재해와 간편식 소비 증가 등 소비패턴 변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해조류 양식업의 미래를 대비하고, 완도군의 역점사업인 해양바이오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주제발표
• 해조류 이용 근감소증 예방, 미세먼지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억제 전략
• 해조류를 활용한 천연 아로마 개발 및 응용
• 해조류 기반 바이오 메디컬 소재 개발과 해조 당질체학(글라이코믹스)의 가치와 산업적 응용
▶ 종합토론
• 학술적 측면에서 완도 해양바이오산업의 가치와 발전 방향 제시
• 산·학·연과 완도군의 해양바이오산업 협력 사항, 나아갈 방향 논의
한편, 완도군은 해양수산부의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 선점 전략에 맞춰 해조류 기반 바이오 소재 공급기지로 육성하고자 총 520여 억 원을 투입하여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시설, 해양 헬스케어 유효성 평가 실증지원센터를 구축 중이다.
<자료출처: 전남 완도군 보도자료, 2021. 12. 15.>